-
속리산은?
속리산(俗離山)은 대한민국 충청북도 보은군과 괴산군, 경상북도 상주시에 걸쳐 있는 높이 1,058m의 산이다. 화강암을 기반으로 변성퇴적암이 섞여 있고 화강암 부분은 날카롭게 솟아오르고 변성퇴적암 부분은 깊게 패여 높고 깊은 봉우리와 계곡이 절경을 이루고 있어 광명산(光明山), 미지산(彌智山), 소금강산(小金剛山)으로 불리기도 한다. 1970년 3월 24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다.속리산 자체가 분할한 면적은 60평방킬로미터이다.
천왕봉1코스
속리산의 대표적인 두 봉우리, 문장대와 천왕봉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천왕봉 1코스
- 법주사 탐방지원센터에서 세심정~문장대~천왕봉~법주사 탐방지원센터를 거치는 탐방코스(16.1km, 8시간소요)
- 속리산의 탐방코스 중 최장코스, 그러나 볼거리는 최고코스
- 문장대 전 약 500m 지점부터 급경사로인한 어려운 구간입니다.속리산 천왕봉 1코스는 속리산의 대표적인 두 봉우리, 문장대와 천왕봉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코스로, 거리는 길지만 아름답고 풍부한 자연경관을 그야말로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코스이다.
천왕봉2코스
화북에서 출발하여 문장대 찍고, 천왕봉 찍고 법주사로 내려오는 속리산 천왕봉 2코스
- 화북 탐방지원센터에서 문장대~천왕봉을 거치는 탐방코스 (12.9km, 7시간 소요)
- 속리산의 유명한 두 봉우리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코스
- 화북탐방지원센터를 지나 약 1.8km 이후 900m 정도 암반으로 인한 어려운 구간입니다.속리산 천왕봉 2코스는 법주사 탐방지원센터에서 산행을 시작하는 1코스와 출발지점만 다른 코스로 1코스보다 약 1시간정도 절약할 수 있다. 두 봉우리를 다 감상하고 싶지만 체력이 조금 부족한 분들이 선택하시면 좋은 코스!
장성봉코스
기암괴석을 연출하는 장관의 파노라마!
온 몸으로 느끼는 백두대간의 기상! 쌍곡지구의 대표 탐방코스!- 제수리재에서 이빨바위, 투구봉, 통천문을 지나 막장봉 찍고, 다시 장성봉 정상에서 시묘살이골을 통해 절말로 하산하는 코스(12km, 7시간 소요)
- 장성봉을 지나 약 1.15km 이후 1.35km 정도 암반으로 인한 어려운 구간입니다.(로프설치 구간)
- 만물상의 기암과 파노라마와 같은 조망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
- 봄,여름에는 야생화 그리고 가을에는 단풍, 겨울엔 설경을 볼 수 있는 계절의 축복이 느껴지는 코스장성봉코스는 연중 파노라마같은 조망과 곳곳에 피어있는 야생화, 화강암 조각 상들의 향연으로 자연의 축복을 온몸으로 느낀다. 10월 이후 가을 단풍 감상에 적합한 코스로 기암괴석과 단풍의 조화가 일품으로 아기자기한 멋이 최고임을 자부 또한, 겨울의 설경은 정상에 서본 자 만이 이야기할 수 있다.
칠보산코스
남녀노소, 1일 산행의 최적지! 기암괴석과 계곡의 절묘한 조화! 속리산국립공원의 대표 탐방코스!- 떡바위(병암)에서 문수암, 청석재를 거쳐 칠보산 정상을 밟고 활목재를 경유해 절말(쌍곡폭포 휴게소)로 하산하는 코스
- 중간정도의 난이도로 계곡을 따라가는 재미가 쏠쏠한 코스
- 떡바위, 버선코바위, 중절모바위, 거북바위 등등 기암괴석이 장관칠보산 코스는 특히 7월 초순부터 8월 말까지 시원한 계곡 물소리와 푸르른 신록이 어우러진 가족단위 산행의 최적의 장소로 강력 추천할 수 있는 장소이다. 또한, 10월 이후 가을 단풍 감상에 적합한 코스로 기암괴석과 단풍의 조화가 일품으로 아기자기한 멋이 최고임을 자부하는 코스이다.
도명산2코스
화양동의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편안히 올라갈 수 있는 대표 탐방코스- 화양탐방지원센터~첨성대~도명산~공림사거쳐 화양구곡 중 5곡까지 볼 수 있는 탐방코스(거리 8km, 4시간 30분 소요)
- 약 4시간 30분이 소요되며, 600여m의 낮은 산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탐방코스
- 도명산에서 공림사로 가는 도중에 조금만 시간을 들이면 낙영산까지 가 볼 수 있는 탐방코스화양동 도명산 제2코스는 산세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심하지 않은 경사와 낮은 높이로 탐방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탐방코스이다. 등산 도중 지나는 화양계곡의 수려한 경관과 시원한 물소리가 즐겁게 느껴진다.
그리고 약간의 시간을 더 들이면 낙영산까지 가 볼수 있고, 괴산 최대의 사찰인 공림사에 들러볼 수 있다.
도명산1코스
화양동의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편안히 올라갈 수 있는 대표 탐방코스- 화양탐방지원센터~첨성대~도명산~학소대를 거쳐 화양구곡 중 8곡까지 볼 수 있는 탐방코스(7.9km, 4시간 30분 소요)
- 642m의 낮은 산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탐방코스
- 삼체불과 화양구곡 중 8곡까지를 감상할 수 있는 화양동의 대표 탐방코스화양동 도명산 제 1코스는 산세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심하지 않은 경사와 낮은 높이로 탐방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탐방코스이다. 등산도중 지나는 화양계곡의 수려한 경관과 시원한 물소리가 즐겁게 느껴진다.
그리고 화양동 내에 존재하는 성리학이 살아 숨쉬는 화양서원과 곳곳에 자리한 화양구곡에서 옛 선비들의 풍류를 느낄 수 있다.
장각동코스
탐방로입구의 시원한 물줄기 장각폭포와 함께 속리산의 주봉 천왕봉(1,058m)을 탐방하는 알짜배기 코스- 속리산의 주봉 천왕봉을 빠른 시간에 오를 수 있는 탐방코스
- 장각폭포와 보물 제 683호 상오리 칠층석탑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
- 천왕봉 오르기 전 1.8km 구간부터 300m 전까지 암반으로 인한 어려운 구간입니다.속리산의 주봉 천왕봉(1.058m)은 속리산에서 유일하게 삼파수의 근원지.동쪽으로는 낙동강, 서쪽으로는 남한강, 남쪽으로는 금강의 발원지답게 맑은 물을 자랑하며, 탐방입구에 위치한 높이 6m의 멋진 장관의 장각폭포는 자연이 만든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신선대2코스
문장대를 최단시간 오를 수 있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하산하는 신선대 2코스
- 화북탐방지원센터에서 문장대~ 신선대를 거치는 탐방코스(왕복9.7km, 5시간 15분 소요)
- 약 5시간 소요로 다양한 연령층이 부담 없이 즐기는 탐방코스
- 화북탐방지원센터를 지나 약 1.8km 이후 900m 정도 암반으로 인한 어려운 구간입니다.
- 신선대 이후 신선대삼거리부터 상고암삼거리까지 1.6km 정도 급경사로 인한 어려운 구간입니다.(목재계단 구간)속리산 신선대 2코스는 산세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최단시간 문장대를 오르고, 지루할 수 있는 하산길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신선대 구간으로 내려온다.
신선대1코스
숨어있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가을철 인기탐방코스 신선대 1코스
- 법주사 탐방지원센터에서 세심정~문장대~신선대를 거치는 탐방코스(왕복13.2km, 6시간 15분 소요)
- 신선대-경업대 주변의 숨어있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탐방코스
- 문장대 전 약 500m 지점부터 급경사로인한 어려운 구간입니다.
- 신선대 이후 신선대삼거리부터 상고암삼거리까지 1.6km 정도 급경사로 인한 어려운 구간입니다(목재계단 구간)속리산 신선대1코스는 가을철 탐방객이 특히 많다. 신선대에서 경업대로 내려오는 구간은 잘 알려지지 않은 숨어있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모두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문장대2코스
경북에서 올라 충북으로 내려오다. 도를 넘나들며 산행하는 문장대2코스
- 화북탐방지원센터에서 문장대~법주사탐방지원센터를 거치는 탐방코스 (왕복9.7km, 6시간)
- 지루하지 않고 어렵지 않은 산행코스
- 화북탐방지원센터를 지나 약 1.8km 이후 900m 정도 암반으로 인한 어려운 구간입니다.
- 문장대 이후 약 200m 지점부터 급경사로 인한 어려운 구간입니다.속리산 문장대 2코스는 특히 봄과 가을 산행에 적합한 코스로 5월엔 법주사 지구의 벚꽃 가로수와,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는 화북지구의 화려한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다. 특히, 10월 중순경엔 ‘보은 대추축제’가 열흘정도 개최되므로 속리산 일대에서 축제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문장대1코스
문장대를 최단시간 오를 수 있고 오송폭포를 감상할 수 있는 속리산국립공원 대표 탐방코스- 화북탐방지원센터에서 문장대를 왕복하는 탐방코스
- 왕복 약 4시간 소요로 다양한 연령층이 부담 없이 즐기는 탐방코스
- 오송폭포와 기암괴석을 감상할 수 있는 속리산의 대중적인 탐방코스
- 화북탐방지원센터를 지나 약 1.8km 이후 900m 정도 암반으로 인한 어려운 구간입니다.속리산 문장대 제1코스는 산세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가을철 예쁜 단풍으로 많은 탐방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탐방코스이다. 화강암이 그 지질기반을 두고 있어 기암괴석과 함께 울창한 수림을 자랑하고 있다. 그리고 오송폭포의 시원한 물줄기에 몸과 마음이 께끗해지는 기분도 느껴보자.
문장대코스
세 번 정상에 오르면 극락에 갈 수 있다는 사계절 모두 인기만점, 속리산국립공원의 대표 탐방코스- 법주사 탐방지원센터에서 세심정~문장대를 거치는 탐방코스
- 주봉인 천왕봉(1058m)보다 탐방객이 더 많은 속리산의 대표 탐방코스
- 문장대 전 약 500m 지점부터 급경사로인한 어려운 구간입니다.속리산 문장대 코스는 특히 봄과 가을 산행에 적합한 코스로 5월엔 법주사 지구의 벚꽃 가로수와,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는 화려한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다. 특히 10월 중순경엔 ‘보은 대추축제’가 열흘정도 개최되므로 속리산 일대에서 축제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군자산코스
쌍곡지구의 산행에서 거칠은 남성의 숨결을 느낀다!
기암괴석과 노송들의 절묘한 조화가 느껴지는 쌍곡지구의 대표 탐방코스- 소금강 입구에서 하늘벽, 자연전망대를 거쳐 군자산 정상을 밟고 도마재를 경유해 서당말로 하산하는 코스(6.5km, 4시간15분 소요)
- 정상까지 내리막이 없는 고바위와 암릉의 거칠음을 느낄 수 있는 코스
- 누구나가 아닌 산매니아들이 선호하는 코스군자산코스는 5월 초순부터 6월 말까지 시원한 신록의 푸르름과 더블어 현호색을 비롯한 각종 야생화를 덤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10월 이후 가을 단풍 감상에 적합한 코스로 기암괴석과 단풍의 조화가 일품으로 형형색색의 자연의 위대함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대야산코스
2015년 11월 19일, 약 30년 만에 개방한 대야산 코스- 월영대에서 밀재~대야산 정상~피아골~월령대를 거치는 탐방코스(4.8km, 3시간 50분 소요)
- 월영대부터 시작하여 월영대에서 산행을 마치는 순환코스
- 대야산 정상부터 피아골 지점까지 약 400m 구간은 급경사로 인해 어려운 구간입니다.
속리산의 대야산 코스는 깎아지른 암봉과 기암괴석이 울창한 수림에 둘러싸인 산세를 자랑하며 월영대에서 대야산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시간을 조금만 더 들이면 사시사철 옥처럼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용추계곡과 문경 8경 중 하나인 용추폭포를 구경할 수 있다.
옥녀봉코스
아홉 곳의 명소가 있다 하여 갈론구곡이라 불리는 곳으로 맑은 계곡물과 함께 기묘한 모양의 기암들로 절경을 이루는 속리산의 계곡 탐방코스이다.
- 갈론계곡에서 시작하여 옥녀봉~아가봉를 거치는 탐방코스
- 유리알같이 맑은 계곡이 곳곳에 비경을 만들어 아름다움을 간직한곳
- 산막이옛길, 양반길과 더불어 누구나 쉽게 산행이 가능한 탐방코스옥녀봉 코스는 백두대간 장성봉에서 서쪽으로 갈라진 지맥의 끝에 위치한 봉우리로 산행을 시작하기 전에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와 아름다운 갈론구곡의 풍경을 구경할 수 있는 탐방코스이다.
묘봉코스
속리산의 서북릉은 보은군 신정리와 상주군 운흥리를 가르는 상학봉~묘봉 구간은 속리산의 숨은 보배로 꼽히는 코스입니다.- 용화온천에서 시작하여 상학봉~묘봉~북가치~미타사를 거치는 탐방코스
- 암릉이 이어져있고 기복이 심해서 난이도가 있는 코스
- 묘봉~상학봉 코스는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마을(운흥리) 입구에 안전하게 주차후 산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백악산코스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봉우리로 문장대에서 화양구곡 방향으로 뻗은 능선에 솟아 있다.- 입석리에서 시작해서 옥양폭포로 하산하는 코스
- 암릉으로 이루어져 있고 코스가 길이가 11.3km로 체력이 필요한 코스
- 추락위험지역이 있어 주의가 요구되는 코스
세조길코스
속리산 세조길은 보은군 사내리 법주사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하여 복천암까지 이르는 편도 4km의 탐방로로 울창한 숲에서 산림욕을 할 수 있는 명품길입니다.
불목이옛길
불목이옛길은 정이품송이 있는 상판리 마을과 삼가·도화·만수·구병리 주민이 왕래할 때 이용했던 정감어린 옛길로 속리산 정이품송에서 시작하여 비룡(삼가)저수지까지 이르는 편도 4.6km의 탐방코스입니다.
- 천연기념물 정이품송부터 비룡(삼가)저수지를 잇는 저지대 수평탐방 코스로서 맑은 깨끗한 숲생태, 옛길 정취를 느끼며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구간입니다.
https://kamsworld.tistory.com/822
https://kamsworld.tistory.com/825
https://kamsworld.tistory.com/827
https://kamsworld.tistory.com/830
https://kamsworld.tistory.com/831
https://kamsworld.tistory.com/833
https://kamsworld.tistory.com/836
https://kamsworld.tistory.com/838
https://kamsworld.tistory.com/840
https://kamsworld.tistory.com/842
https://kamsworld.tistory.com/843
https://kamsworld.tistory.com/844
https://kamsworld.tistory.com/846
https://kamsworld.tistory.com/847
https://kamsworld.tistory.com/849
'여행노트 >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악산 등산코스 총정리 (0) 2020.04.14 오대산 등산코스 총정리 (0) 2020.04.13 소백산 등산코스 총정리 (0) 2020.04.09 설악산 등산코스 총정리 (1) 2020.04.08 무등산 등산코스 총정리 (0) 2020.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