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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백산 등산코스 총정리
    여행노트/등산 2020. 4. 9. 11:47

    소백산은?

    소백산(小白山)은 대한민국 충청북도 단양군과 경상북도 영주시에 걸쳐 있는 산으로 일찍부터 태백산과 함께 신령시 되온 산이다. 삼재(화재 수재 풍재)가 들지 않은 산이라 하여 풍수의 명당으로 꼽혀 조선시대 병란과 기근을 피할 수 있는 십승지지(十勝之地)의 하나로 거론되기도 했다. 1987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다.

     

     

    초암사코스

    신라 마의태자의 슬픔을 간직한 국망봉 탐방코스

    - 초암탐방지원센터에서 초암사, 봉두암을 거쳐 국망봉으로 올라가는 탐방코스

    - 비교적 완만한 탐방코스로 봉두암까지 시원한 계곡을 끼고있는 탐방코스

    - 봉바위, 돼지바위 등 상징적인 바위와 아름다운 계곡이 흐르는 생태탐방코스

     

    국망봉 코스는 겨울 눈꽃산행에 적합한 코스로, 특히 1월에는 눈과 어우러진 계곡과 절벽들 사이로 나무에 피어있는 눈꽃이 장관을 이룬다. 그리고 5월~6월 국망봉 봉우리 주변에는 신선이 놀다 갔을 것 같은 아름다운 철쭉이 장관을 이룬다.

     

    삼가동코스

     

    소백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비로봉과 왜솜다리와 주목군락, 푸른 초원을 감상할 수 있는 소백산국립공원 대표 탐방코스

    - 소백산의 주봉인 비로봉을 오르는 가장 짧은 코스

    - 비교적 완만하고 짧은 코스로 쉽게 탐방 할 수 있는 코스

    - 아늑한 삼가야영장의 풍경과 푸른 초원을 느낄 수 있는 소백산의 대표 탐방코스소백산 삼가코스는 소백산국립공원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비로봉과 희귀식물 왜솜다리, 천연기념물 주목군락을 만날 수 있어 명성이 높다.

    특히 비로봉은 전형적인 아고산지대로, 매서운 바람과 혹독한 기후로 인해 나무와 풀들이 크게 성장을 하지 않아 드넓은 초지가 형성되어 있다. 덕분에 봄과 여름에는 푸른 초원으로, 겨울에는 아름다운 백색평원이 펼쳐진다.

    희방사코스

    꿈에서도 보이는 천혜의 골짜기 희방계곡을 따라 연화봉 정상으로 오르는 소백산국립공원 대표 탐방코스

    - 희방탐방지원센터에서 희방계곡, 희방폭포, 희방사를 지나 연화봉 정상을 왕복하는 탐방코스로 왕복 7.4km, 약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 희방사코스는 경사가 가파른 탐방코스로 빠른 시간에 연화봉 정상을 오를 수 있는 탐방코스

    - 희방계곡과 희방폭포, 희방사를 감상할 수 있는 소백산의 대표 탐방코스조선시대 석학 서거정이 희방폭포를 보고 ‘천혜몽유처’라고 할 정도로 아름다운 희방폭포와 고대 신라시대에 만들어진 희방사를 감상할 수 있는 코스다. 그리고 매년 5월 말에서 6월 초에는 연화봉 정상의 철쭉 군락이 연분홍빛으로 물들기 때문에 이 시기에 탐방하는 것을 추천한다.

     

    죽령코스

    천상의 화원으로 가는 야생화와 함께하는 대표 탐방로! 죽령~연화봉 탐방로- 죽령탐방지원센터에서 연화봉까지 7Km 약 3시간 소요

    - 굽이굽이 능선길을 따라오르는 천상의 화원 연화봉으로 가는 부담없는 난이도의 코스잘 정비된 탐방로와 굽이굽이 능선을 따라 오르는 죽령 ~ 연화봉 탐방로는 특히 철쭉이 만개하는 5~6월 사이 많은 탐방객이 찾고 있다. 제2연화봉에 마련되어있는 산상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관도 빼놓을 수 없는 탐방코스 중 하나이다. 산상전망대에서 바라보고 있노라면 저 멀리 아름다운자태의 월악산, 웅장한 백두대간 능선이 소백산을 휘몰아치는 모습에 압도당한다.

     

    어의곡코스

    소백산국립공원 비로봉으로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탐방로. 어의곡~비로봉 탐방로

    - 어의곡탐방지원센터에서 비로봉까지 편도 5.1Km 약 2시간 40분 소요

    - 탐방객이 집중되지 않아 훼손되지 않은 원시림과 탐방로 변의 맑은 계곡물, 이러한 조건들로 많은 탐방객 이용충북 단양에서 소백산 정상에 이르는 가장 짧은 코스가 본 탐방로이다. 탐방거리 5.1㎞ 소요시간은 편도 약2시간 40분 정도이다. 본 탐방로는 비교적 원시상태의 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다. 탐방객이 집중되지 않아 훼손되지 않은 원시림과 탐방로 변의 맑은 계곡물, 이러한 조건들이 본 코스를 찾는 탐방객이 증가하는 이유이다.



    천동계곡코스

    소백산국립공원 대표탐방로! 천동계곡~비로봉 탐방로- 천동탐방지원센터에서 비로봉까지 편도 6.8Km 약 3시간 소요

    - 누구나 쉽게 비로봉 정상까지 갈 수 있는 소백산국립공원을 찾아주시는 많은 탐방객이 선호하는 코스잘정비된 탐방로와 쉬운 난이도의 탐방코스로 천동계곡과 함께하는 자연 그대를 느낄 수 있는 소백산국립공원 대표적인 탐방코스이다 .하산은 연화봉을 거쳐 소백산 천문대를 경유하여 죽령이나 희방사로의 하산이 가능하며, 비로봉에서 국망봉을 거쳐 초암사로의 하산코스와 비로봉에서 어의곡매표소 및 삼가매표소로 직접 하산하는 코스가 있다.

     

    도솔봉코스

    소백산국립공원 백두대간의 주능선 묘적령~죽령 구간- 묘적령에서 죽령까지 편도 9.9Km 약 5시간 30분 소요

    - 부드러운 육산을 이루는 소백산 주 봉우리들과는 달리 도솔봉정상은 암산으로 이루어져있음본 탐방로는 백두대간 코스의 일부분이며 일반 탐방객은 비교적 이용이 적으며 원시상태의 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다. 탐방객이 집중되지 않아 자연상태의 원시림과 탐방로 초입의 맑은 계곡물은 일상의 피곤과 생각이 많은 현대인에겐 충분한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기에 충분하다.

     

    *등산을 지도 없이 가는건 무척 위험한 일입니다.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등산 지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소백산 국립공원 홈페이지

    www.knps.or.kr/front/portal/visit/visitCourseSubMain.do?parkId=121600&parkNavGb=guide&menuNo=7020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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