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월악산 등산코스 총정리
    여행노트/등산 2020. 4. 14. 11:40

    월악산은?

     

    월악산(月岳山)은 충청북도 제천시, 충주시와 경상북도 문경시에 걸쳐 있는 높이 1,097m의 산이다. 1984년 12월 31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면적 대부분은 제천시에 있다.

     



     

    영봉코스 (덕주사)

    송계팔경 중 3경(자연대, 수경대, 학소대)와 마애불(보물 제406호) 및 충주호 전경 관람이 가능한 덕주사~영봉 코스(거리 6km, 3시간 40분 소요)- 덕주골에서 출발하여 덕주사~마애불~송계삼거리~영봉으로가는 월악산의 대표코스

    - 송계8경의 자연대를 시작으로 덕주사로 오르는 길에 수경대와 학소대 탐방가능

    - 산세가 험하나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소나무가 탄성을 자아내며, 충주호가 한눈에 들어오는 코스

     

    영봉코스 (동창교)

    송계계곡을 따라 시간이 없는 탐방객들이 선호하는 탐방코스- 동창교~ 송계삼거리~신륵사삼거리~보덕암삼거리~영봉 탐방코스

    - 숲이 우거져 전망은 볼 수 없지만 아름드리 소나무며 탐방로 주변에 핀 야생화 등을 보면서 탐방 할 수 있는 코스

    - 소요시간: 3시간, 거리: 4.3km월악산 생김새의 기이함은 월악산 주봉을 "영봉"이라 부르는 것을 보면 짐작 할 수 있지요. '신령스러운 봉우리', '신비로운 봉우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월악산이 처음부터 월악산이라고 불렸던 것은 아닙니다. 삼국시대에는 월악산의 정상인 영봉에 걸친 달의 모습이 아름답다고 하여'월형산'으로 불리다가 고려초기에는 '와락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영봉코스(신륵사)

    역사적 정취(情趣)와 함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월악산의 숨은 명소- 덕산분소에서 주봉인 영봉까지 매우 가파른 경사

    - 천년 고찰인 신륵사에서 역사적 정취를 느끼고 산행을 시작

    - 자신을 되돌아보고자 하는 탐방객들에게 추천하는 월악산의 숨은 명소월악산 신륵사~영봉 코스는 가장 빠른 시간에 월악산의 주봉인 영봉에 올라가고자 하는 탐방객들에게 추천할 만한 코스이다. 천년고찰인 신륵사에서 역사적 정취를 느낄 수 있고, 가파른 탐방로를 오르면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을 수 있다.

    또한, 매년 7월 중순에 신륵사~영봉 코스의 인접지역인 용하계곡에서는 용하야영장을 운영하고 있다.

     

    영봉코스 (보덕암)

    월악산의 명품 경치를 한 눈에, 보덕암~영봉 코스- 수산리 마을에서 보덕암을 경유해 영봉을 오르는 탐방코스

    - 암릉 지대를 지나는 능선코스로 월악산을 오르는 탐방로 중 가장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탐방코스로 충주호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코스

    - 봄철,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입산 통제

     

    북바위산코스 (물레방아)

    - 물레방아 휴게소→북바위→너럭바위→ 신선대→목조계단→북바위산 정상까지의 탐방코스

    - 북바위산은 베를 짤 때 실 사이를 들락거리는 북을 닮았다 하여 북바위라 부름

    - 송계계곡을 사이에 두고 월악산의 주봉인 영봉을 북동쪽으로 바라볼 수 있는 월악산의 대표 탐방코스물레방아 휴게소 ~ 북바위산 코스는 화강암의 풍화로 만들어낸 멋진 지형과 소나무의 질긴 생명력이 어우러져 신비롭고 멋진 절경이 있는 곳이다. 송계계곡으로 이어지는 능선남면이 온통 바위암반으로 슬랩을 형성하고 있으며 산행 중 만나는 화강암과 소나무가 만들어낸 작품들이 멋있어 사계절 탐방객들이 찾아오는 코스이다.

     

    북바위산코스 (뫼악동)

    - 뫼악동 입구→ 북바위산 정상을 왕복하는 탐방코스(왕복3.8km, 3시간 소요)

    - 북바위산은 베를 짤 때 실 사이를 들락거리는 북을 닮았다 하여 북바위라 불려짐

    - 경관이 수려하며 난이도가 낮아 초보자에 적합한 코스

    - 가까운 곳에 사문리 탐방지원센터가 위치해 있어 주차하기 좋은 코스뫼악동 ~ 북바위산코스는 화강암의 풍화로 만들어낸 멋진 지형과 소나무의 질긴 생명력이 어우러져 신비롭고 멋진 절경이 있는 곳이다. 송계계곡으로 이어지는 능선남면이 온통 바위암반으로 슬랩을 형성하고 있으며 산행 중 만나는 화강암과 소나무가 만들어낸 작품들이 멋있어 사계절 탐방객들이 찾아오는 코스이다.

     

    만수봉 계곡코스

    야생화도 보고 시원한 계곡을 따라 편안하게 등산할 수 있는

    월악산국립공원 내 대표 탐방코스, 만수봉 계곡코스- 야생화 단지와 만수계곡을 따라 왕복하는 탐방코스

    - 만수계곡자연관찰로를 따라 온가족이 부담없이 탐방이 가능

    - 만수계곡 상류부터는 정상부까지 본격적인 등산이 가능월악산 만수봉 계곡코스는 봄부터 겨울까지 계절별로 피는 야생화와 사시사철 변화하는 만수계곡의 풍경으로 월악산국립공원 내 이름난 명소 중의 하나이다. 계곡코스 내 포함된 만수계곡자연관찰로는 경사가 그리 가파르지 않아 가족단위의 탐방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만수계곡 상류는 기암괴석 및 조릿대군락지가 있어 만수봉 정상까지 지루하지 않게 탐방이 가능하다.

     

     

    만수계곡자연관찰로

    야생화도 보고 시원한 계곡을 따라 편안하게 등산이 가능한,

    탐방초보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월악산국립공원의 만수자연관찰로- 야생화 단지와 계곡 변을 따라 산책하는 탐방코스

    - 완만한 경사를 따라가는 산책코스로 온가족이 함께 부담없이 탐방가능

    - 계절별로 피는 야생화와 나무를 감상 할 수 있는 월악산의 탐방코스

    - 송유채취 가마와 고통받는 소나무, 숯 가마터에서 보고 느낄 수 있는 우리의 역사월악산 만수자연관찰로 코스는 봄부터 가을까지 계절별로 피는 야생화와 시원한 계곡을 함께 볼 수 있는 가족탐방객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또한, 경사가 그리 가파르지 않아 탐방초보자들이 많이 선호하는 코스이다.

     

    하늘재역사관찰로

    중원 문화의 중심이라고 말 할 수 있는 미륵대원지와 우리나라 최초의 고갯길

    하늘재를 탐방할 수 있는 역사 자연 관찰로- 미륵대원지 주차장부터 미륵대원지까지 1km의 역사관찰로와 미륵대원지부터 하늘재를 회기하는 2km의 자연관찰로가 어우러진 코스

    - 신라와 고려의 역사와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고갯길인 하늘재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코스

    - 명승 49호인 하늘재와 함께 보물 95호인 중원미륵리 오층석탑, 96호인 중원미륵리석불입상은최고의 추천코스전설에 의하면 이 미륵대원지는 신라 경순왕의 아들 마의태자가 나라가 망함을 슬퍼해 금강산으로 갔는데, 도중에 누이인 덕주공주는 월악산에 덕주사를 지어 남쪽을 바라보도록 돌에 마애불을 만들었고, 태자는 이곳에서 석굴을 지어 북쪽을 향해 덕주사를 바라보게 하였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북쪽을 바라보는 특이한 구조를 가진 절터이며, 석굴사원으로서 방식은 다르지만 석굴암을 모방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월악산 하늘재 코스는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유서깊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고구려 장수였던 온달이“계립현과 죽령 서쪽을 탈환하지 못하면 돌아오지 않겠다”하며 출정했던 곳이고, 망국의 한을 품은 신라 경순왕의 아들인 마의태자가 누이동생 덕주공주와 함께 넘었던 길도 이 길이고, 고려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하여 봉화 청량산으로 갈 때에도 이 고개를 넘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역사에서 빼놓을수 없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포암산코스

    우리의 맥, 백두대간을 거닐며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하늘재의 옛 길을 거닐 수 있는 탐방코스- 하늘재에서 포암산~마골치~만수봉삼거리~만수봉 탐방코스 (편도 6.4Km,3시간 30분 소요)

    - 비슷하나 새로운 경관을 즐길 수 있어 채운봉으로 올라 제봉 하산을 추천

    - 경사와 암석이 많아 산행이 다소 어려움이 있는 탐방코스

    - 기암괴석과 소나무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 할 수 있는 탐방코스포암산~만수봉 코스는 우리나라의 맥인 백대간을 탐방하는 탐방객에게 많은 인기가 있으며, 문헌에 기록된 최초의 고갯길인 하늘재를 탐방 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사계절 많은 탐방객이 찾지만 10월부터 11월에 가을 단풍을 보기위해, 겨울에는 아름다운 설경을 감상하기 위한 좋은 탐방코스로 추천 할 수 있다.

     

    마패봉코스

    백두대간이 지나는 산으로 초보자도 무리없이 산행 가능한 코스이며,

    산행 중 신선봉, 북바위산 등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코스- 사문리~마패봉까지 총 2.3km의 탐방 코스

    - 백두대간이 지나는 산으로 약간의 경사진 능선을 걸으며 주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코스월악산국립공원 마패봉코스는 암행어사로 이름난 박문수가 삼관문 위의 봉우리에 마패를 걸어 두고 쉬었던 곳이라 하여 이름 붙여졌다. 산행 중 신선봉, 북바위산 등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코스이다.

     

     

    백두대간코스

    2009년 개방되어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경계를 따라 산행하는 능선 종주 탐방 코스- 사문리~마패봉~부봉~하늘재까지 총 10.7km의 탐방 코스

    -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 그리고 사람의 숨결이 더해져 하나가 되는 백두대간 코스

    - 백두대간의 사계절과 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백두대간의 중심을 탐방할 수 있는 곳월악산국립공원 내 백두대간 코스(마패봉~하늘재/ 하늘재~포암산) 중 개방된 코스 중 하나로, 2009년 새롭게 신설된 탐방로이다.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경계를 따라 산행하는 능선 종주코스이며, 산행 중 신선봉, 주흘산, 월악산 영봉 등을 조망할 수 있는 대표 코스이다.

     

    금수산코스 (상학)

    주호의 수려한 경관과 남근석공원, 가을철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 상학주차장에서 초입의 단풍나무 숲과 도라지 밭이 어우러진 완만한 경사를 오르면 남근석공원, 금수산 정상, 서피고개를 통해 상학주차장으로 원점 회기가 가능한 탐방로금수산 코스는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 상학주차장 상단 가을 단풍 감상에 적합한 코스로 마을에서 감골축제를 운영하기도 한다. 또한 주변에는 단양군에서 조성한 도라지 밭이 있어, 7~8월 도라지밭에서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곳이며, 좀더 올라가면 여려가지 모양의 남근석이 다양한 재료와 크기로 조각 전시되어 있는 남근석공원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금수산의 대표적인 코스라 할 수 있겠다.

     

    금수산코스 (상천)

    비단으로 수를 놓은 듯 아름다운 금수산(錦繡山) 월악산국립공원 최북단 탐방코스- 골짜기를 따라 정상으로 오르는 금수산의 대표 탐방코스

    - 퇴계 이황선생이 이름을 바꿔 부르도록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월악산국립공원 내 대표적인 명산금수산은 월악산국립공원 최북단에 위치한 해발 1,016m의 우뚝 솟은 산이다. 금수산 정상부에 날씨가 맑은 날 오르면 충주호와 월악산의 주봉인 영봉이 한 눈에 들어온다. 조선시대 대표적 성리학자인 퇴계 이황선생께서 산의 이름을 현재의 금수산(錦繡山)으로 바꿔 부르게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명산에 오르고자 한다.

     

    옥순봉코스

    조선시대 문인(文人)들도 반해 버린 기암괴석! 월악산국립공원 대표 경관, 옥순봉- 옥순봉·구담봉지킴터에서 시작해 옥순봉탐방로와 갈라지는 삼거리를 지나 옥순봉으로 오르는 코스로 왕복 4.6Km로 약 4시간이 소요됨. 하지만 구담봉과 옥순봉을 모두 탐방하고 하산할 경우에는 왕복 약 5.8Km로 5시간이 소요

    - 옥순봉은 전체적으로 완만한 구간으로 산행 초보자도 무난히 오를 수 있어 남녀노소 관계없이 온가족이 함께 탐방가능

    - 구담봉과 더불어 단양8경 중 하나인 옥순봉은 오르는 내내 충주호와 어우러진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탐방코스옥순봉과 구담봉 산행이 시작되는 36국도(계란재~단양)는 국토해양부에서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에 선정되기도 한 충주호의 정통 드라이브 코스이다. 또한, 옥순봉과 구담봉은 충주호 유람선 코스 중에서 가장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유람선 관광도 추천한다. (충주호유람선선착장 장회나루 043-422-1188)

     

    구담봉코스

    조선시대 문인(文人)들도 반해 버린 기암괴석! 월악산국립공원 대표 경관, 구담봉- 계란재지킴터에서 시작해 옥순봉탐방로와 갈라지는 삼거리를 지나 구담봉으로 오르는 코스로 왕복 4km, 약 3시간이 소요 되지만, 구담봉과 옥순봉을 모두 탐방하고 하산할 경우에는 왕복 약 5.8Km로 약 5시간 정도 소요

    - 옥순봉·구담봉 삼거리까지는 완만한 구간으로 산책하듯 오를 수 있지만, 구담봉을 오를 때는 급경사의 암벽을 올라야 함으로 주의를 요함

    - 옥순봉과 더불어 단양8경 중 하나인 구담봉은 오르는 내내 충주호와 어우러진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탐방코스옥순봉과 구담봉 산행이 시작되는 36국도(계란재~단양)는 국토해양부에서 선정한‘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기도 한 충주호의 정통 드라이브 코스이다.

    또한, 옥순봉과 구담봉은 충주호 유람선 코스 중에서 가장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유람선 관광도 추천한다. (충주호유람선선착장 장회나루 043-422-1188)

     

    제비봉코스(얼음골)

    시원한 그늘 아래 오감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얼음골(제비봉) 코스- 얼음골 공원지킴터에서 제비봉을 거쳐 제비봉 공원지킴터로 내려오는 탐방코스

    -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고, 거리는 1.8㎞

    - 제비봉 공원지킴터 건너편에는 화장실과 식수를 구입할 수 있는 휴게소제비봉은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 그 형상이 마치 제비가 날아가는 듯한 형상이라 하여 제비봉이라고 한다. 연중 탐방이 가능해 계절에 따라 다양한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위험한 구간은 없으나, 가파른 계단과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곳이 있어 중급자에게 추천하는 코스이다.

     

    제비봉코스(장회)

    구비쳐 흐르는 아름다운 충주호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 얼음골 공원지킴터에서 제비봉을 거쳐 제비봉 공원지킴터로 내려오는 탐방코스

    - 소요시간은 약 2시간 이고, 거리는 2.3㎞

    - 제비봉 공원지킴터 건너편에는 화장실과 식수를 구입할 수 있는 휴게소제비봉은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 그 형상이 마치 제비가 날아가는 듯한 형상이라 하여 제비봉이라고 한다. 연중 탐방이 가능해 계절에 따라 다양한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위험한 구간은 없으나, 가파른 계단과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곳이 있어 중급자에게 추천하는 코스이다.

     

    도락산코스(제봉)

    월악산의 자랑인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소나무를 볼 수 있는 곳,

    월악산 탐방코스의 백미인 도락산~제봉 코스- 상선암 주차장에서 출발해 제봉과 신선봉을 거쳐 도락산까지 가는 탐방코스 (편도 3.3km, 3시간10분 소요)

    - 제봉 탐방코스의 매력은 올라갔던 길로 다시 내려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 도락산의 여러 모습을 다른 탐방로(채운봉 코스, 내궁기 코스)에서도 만끽할 수 있는 코스

    - 도락산에는 대표 탐방코스가 3곳이 있다. 도락산~제봉 코스, 도락산~채운봉 코스, 그리고 내궁기 코스 3곳 모두 도락산의 빼어난 경관을 보기에 부족함이 없는 코스. 그 중 제봉 코스는 도락산 주변의 자연 경관을 가장 넓은 조망으로 볼 수 있는 곳이며, 탐방로 중간 중간에 탐방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소나무와 기암괴석을 볼 수 있어 도락산 탐방코스의 백미(白眉)라 할 수 있는 코스도道 락樂 산山!! 이름 그대로 ‘도를 깨닫는 것에는 즐거움이 있다.’ 우암 송시열은 조선 후기 정치계와 사상계를 호령했던 인물이다. 조광조와 더불어 조선을 유교의 나라로 만든 장본인이었던 그는 우리나라 학자 중‘자(子)’자를 붙인 유일한 인물로 역사 가장 방대한 문집인 일명 [송자대전(宋子大全)]을 남겼다. 그런 그가 제자인 권상하를 찾기 위해 단양을 찾는다. 권상하는 월악산 자락에 있었는데 송시열은 월악산을 오르며 도를 깨닫는 것에는 즐거움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신이 오른 산이름을 도道락樂이라 부르게 된다. 이때부터 산의 이름은 도락산이라 불리우게 된다. 월악산은 우암 송시열뿐만 아니라 퇴계 이황, 단원 김홍도, 추사 김정희, 방랑시인 김삿갓 등 많은 문인들과 예술인들이 이곳에 들러 자신의 흔적을 남긴 것으로도 유명하다.

     

     

    도락산코스(채운봉)

    도(道)락(樂)산(山) "도를 깨닫는데 즐거움이 있는 산" 도락산 채운봉 코스- 상선암주차장에서 시작해 제봉탐방로와 갈라지는 삼거리를 지나 채운봉으로 오르는 코스로 왕복 7km, 약 6시간이 소요 된다. 제봉탐방로로 하산할 경우 약 6.5Km, 시간은 약6시간으로 비슷하나 새로운 경관을 즐길 수 있어 채운봉으로 올라 제봉 하산을 추천

    - 채운봉코스는 탐방로 시작부터 약 2km까지는 흙길로 조금 완만한 구간이지만, 2km 이후 코스는 급경사의 암벽을 수차례 올라야 함으로 주의를 요함

    - 상선암 주차장에는 단양8경 중 하나인 상선암이 위치하고 있으며, 도락산 정상에서는 소백산 등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탐방코스도道 락樂 산山!! 이름 그대로 ‘도를 깨닫는 것에는 즐거움이 있다.’

    우암 송시열은 조선 후기 정치계와 사상계를 호령했던 인물이다. 조광조와 더불어 조선을 유교의 나라로 만든 장본인이었던 그는 우리나라 학자 중 ‘자(子)’자를 붙인 유일한 인물로 역사상 가장 방대한 문집인 일명 [송자대전(宋子大全)]을 남겼다. 그런 그가 제자인 권상하를 찾기 위해 단양을 찾는다.

    권상하는 월악산 자락에 있었는데 송시열은 월악산을 오르며 도를 깨닫는 것에는 즐거움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신이 오른 산이름을 도道락樂이라 부르게 된다. 이때부터 산의 이름은 도락산이라 불리우게 된다. 월악산은 우암 송시열뿐만 아니라 퇴계 이황, 단원 김홍도, 추사 김정희, 방랑시인 김삿갓 등 많은 문인들과 예술인들이 이곳에 들러 자신의 흔적을 남긴 것으로도 유명하다.

     

    도락산코스(내궁기)

    푸르른 숲을 느끼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월악산국립공원 도락산 내궁기 코스- 도락산은 높이가 964m으로 로프가 있는 위험한 구간은 없으나, 가파른 계단과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곳이 있어 중급자에게 추천하는 코스

    - 내궁기 코스는 궁터골마을에서 시작하여 도락산정상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약 1.7㎞로 2시간 정도(편도) 소요

    -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기는 탐방코스로 도락산의 자랑인 기암괴석을 감상할 수 있다.

    - 내궁기 코스쪽에는 식수를 구입할 수 있는 매점이나 화장실이 없다.도락산 내궁기 코스는 특히 7월 부터 11월 초순까지 여름의 녹음과 가을 단풍 감상에 적합한 코스로 기암괴석과 단풍이 어울어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는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단양팔경으로 유명한 선암계곡이 흐르고 있어 더위에 지친 탐방객들에게 시원함을 느끼게 해 주는 곳이기도 하다.

     

    만수봉 능선코스

    송계계곡의 발원지, 만수계곡의 정상에 서다.

    기암과 노송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만수봉 능선코스- 가파르지만 산행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탐방코스

    - 정상부에서 서면 영봉과 송계계곡이 한눈에 들어오는 빼어난 조망

    - 계절별로 피어나는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는 월악산의 대표적 탐방코스월악산 만수봉 능선코스는 능선을 거쳐 정상으로 오르는 가파른 코스이다. 야생화단지를 지나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며, 정상부까지 짧은 시간 안에 올라야하기 때문에 이마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힌다. 만수계곡자연관찰로를 경유하는 계곡코스와 달리 등산만을 고려하는 탐방객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코스다.

     

    ▼5차 재난지원금 최신소식(100만원 지급?)▼

     

    5차 재난 지원금 100만원 지급 예정?

    5차 재난 지원금 100만원 지급 예정?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5차 재난지원금을 '소득 하위 80%'에 지급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24일 알려졌습니다. 100% 전국민 지원을 요구한 민주당

    kamsworld.tistory.com

    '여행노트 >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왕산 등산코스 총정리  (0) 2020.04.17
    월출산 등산코스 총정리  (0) 2020.04.16
    오대산 등산코스 총정리  (0) 2020.04.13
    속리산 등산 코스  (0) 2020.04.10
    소백산 등산코스 총정리  (0) 2020.04.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