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카드 가맹점 사용방법

꿈나무카드 가맹점 사용방법

 

4월 30일부터 서울시내 모든 식당에서 아동급식카드 ‘꿈나무카드’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서울시는 오는 30일부터 결식 우려 아동에게 제공하는 ‘꿈나무카드’ 가맹점을 기존 7,000여 곳에서 13만여 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주점, 포차, 카페 등과 같이 아동급식 부적합업소를 제외한 모든 음식점으로 사용처가 확대됩니다. 

꿈나무 카드 신청방법 가맹점 아래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꿈나무 카드란?

꿈나무 카드는 빈곤과 가정해체, 부모의 실직 혹은 질병으로 인해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지역실정과 아동 욕구에 맞는 급식을 효율적으로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급식이 필요한 아동에게 기존 종이 식권이 아닌 전자 카드로 급식비를 지원해주고, 급식지원 대상 아동이 일반 음식점이나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자카드입니다.

꿈나무 카드 발급방법

발급 방법은 주민등록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으며, 지원 사유에 적합한 경우 꿈나무카드에 급식비 이체 후 지급이 됩니다.

 

발급 전 아동 급식신청서, 소득확인서류, 지원 사유 확인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만약 부모가 질병이 있다면 의사진단서를, 보호자가 부재 상태라면 이웃, 통장 확인서, 재직증명서 등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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