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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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쇄를 찍자」영화노트/일본 2016. 6. 20. 21:58
▶Review 이 드라마는 다른 것 없이 히로인으로 구로키 하루가 나와서 보기 시작한 드라마다. 많이 많이 기대했는데 많이 많이 구로키 하루를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 이런 발랄한 연기를 정말 잘한단 말이지. 풍기는 아우라가 발랄한 연기에 딱이다. 연기도 훌륭하다. 그렇다고 구로키 하루가 청순하고 조신한 역할과 안맞을까? 그렇지는 않겠지. 사실 구로키 하루의 청순한 연기는 본적이 없긴 하지만. 내 안의 포스트 아오이 유는 구로키 하루인데 내가 나이를 좀 먹어서 그런지 20대 초반 당시 아오이 유에게 품었던 감정과는 많이 다르긴 하다. 아마 내가 체력이나 기력이 많이 떨어졌나부다... 이런~ 이제 내용 이야기를 조금 해 보자. 작가도 편집자도 영업자도 서점직원 등 출판계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것. 바로 중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