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노트/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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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y meets 절 프로젝트] 3. 속리산 법주사 편여행노트/국내 2015. 8. 30. 16:18
절이란 곳은 정말 좋은 곳이다, 라고 느낀 건 바로 속리산 법주사에 간 이후다.너른 평지에 아주 큰 부처님 불상과, 큰 목조 건물 팔상전에 압도가 되었다.속리산 법주사는 이번이 다섯 번째? 방문이자, 근 10년만의 방문이다. 2015년의 8월 23일 일요일, 가족 여행으로 다시 찾게된 속리산 법주사 ▲ 일주문에 붙어있는 호서제일가람. 위상이 대단하다. 전북장원 같은 느낌이다. ▲ 만 ▲ 금강문 -> 천왕문 -> 팔상전(스님 있는 곳) ▲ 팔상전의... 이 부분을 뭐라고 하나요? 처마? ▲ 팔상전과 딥따 큰 청동미륵대불. ▲ 청동미륵대불 단독 샷. ▲ 팔상전 단독샷. *B컷속리산 법주사 가는 길에 있는 정이품송.몇년전 나무 왼쪽으로 낙뢰가 떨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없어진 왼쪽 나뭇가지들.힘들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