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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코로나 확진자 하루 371명 증가세 (4.23 7시 기준, 야후재팬)
    일본소식/일본사회 2020. 4. 23. 16:26




     

    감염자수는 11496명으로 전일 대비 371명 증가하였고 사망자수는 277명으로 전일대비 17명 증가하였습니다. 회복자수는 2040명으로 전일대비 68명 증가하였습니다.



    도도부현별감염자수

     

    도쿄도, 오사카부, 가나가와현 순으로 확진자수가 많습니다. 대도시를 중심으로 확진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로나 관련 주요 일본 뉴스

     

    1.나가사키항에 정박중인 대형 크루즈선 코스타·아트란치카호의 승무원 14명이 새롭게 감염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나가사키항 크루즈선 승무원 14명 추가감염



    나가사키시의 나가사키항에 정박중의 대형 크루즈선 "코스타·아트란치카호"로, 새롭게 승무원 14명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하고 있는 것이 23일, 밝혀졌다.감염이 판명된 승무원은 총 48명이 되었다





    2. 일본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개최에 대해 전문가들의 회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프로야구 제이리그 일단 관중 무관중 전문가 긴급선언서 열기는 어렵다

     

    프로야구와 J리그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에 제휴해 대응하기 위해서 설치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 연락 회의"의 제6회 회의가 23일, Web 회의 시스템으로 행해졌다.

     

     전국에 긴급사태가 선포되면서 현 시점에서 프로야구 개막, J리그는 공식전 재개 일정이 불투명한 상황.회의 후, Web 회견에 출석한 전문가 팀의 카쿠 미츠오씨(토호쿠 의과약과대학)는 "여러 과제도 있지만, 프로야구, J리그는 세상에 감동, 용기를 준다"라고 한 다음, "긴급사태 선언이 있는 가운데 재개하는 것은 어렵다.(해제 후에는) 어떤 점을 주의하면서 개최할 것인가.우선은 무관객이라고 하는 형태가 된다고 생각하지만, 선수, 스탭의 건강 관리를 어떻게 해 나갈까.개최를 향한 프로토콜, 가이드 라인을 만들어 간다"라고 했다.

     

     무관객으로의 개최 검토에 대해서, NPB·사이토 커미셔너는 "무관객이라도 스타트하고 싶은 마음은 있다"라고 하는 한편으로 "무관객이라도 리스크가 있으므로, 5월 6일 이후에 선언이 행해지고 있을지 모르지만, 이동의 규제나 소셜 디스턴스의 이야기도 있다.국민 여러분의 이해를 얻지 못하면 어렵다"라고 신중한 자세.J리그·무라이 체어맨은 "하나의 방법론으로서 무관객도 상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다만 무관중 경기도 상당한 통찰이 필요하다.섬세한 시뮬레이션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3.코로나 19로 캐스키드슨 저팬이 파산했다는 소식입니다.



     

    코로나 관련 파산 영국 캐스키드슨 브랜드 저명한 잡화 소매상 캐스키드슨 저팬 파산

     

    신형 코로나 관련 도산 영국 '캐스키드슨' 브랜드로 저명한 잡화 소매업자 캐스키드슨자캐스키드슨재팬(주)(TDB기업코드:627014066, 자본금 1000만엔, 도쿄도 미나토구 기타아오야마 3-5-43, 대표 제니 마유코 와카나씨)는 4월 22일 도쿄지방법원에 파산신청을 하고 같은 날 같은 지방법원에서 파산절차 개시결정을 받았다.

     

     신청 대리인은 아사이다이스케 변호사(도쿄도 치요다구 마루노우치 2-6-1, 모리·하마다 마츠모토 법률 사무소, 전화 03-6212-8390).파산관재인으로서는 유키무라 도시야 변호사(도쿄도 치요다구 마루노우치 3-3-1, 도쿄 마루노우치 법률사무소, 전화 03-3213-1081)가 선임되었다.재산상황보고 집회 기일은 8월 31일 오후 1시 30분.

     

     당사는 2014년 11월에 영국 캐스키드슨사의 상품을 일본에서 판매하기 위해 설립되었다.이 회사는 1993년에 창업, 복고풍 디자인을 기조 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 색사용에 의한 인테리어·잡화등의 판매를 시작해 높은 지명도를 가져, 영국을 중심으로, 아일랜드나 일본등에서 점포 전개하고 있었다.

     

     상품으로서는, 천이나 지갑, 구두, 타월, 부인·어린이용 의료품등을 취급해, 전국 각지의 대형 상업 시설과 백화점, 패션 빌딩, 아울렛 몰 등 44 점포(4월 현재)에 의한 판매외, 자사 사이트나 대기업 홈쇼핑 사이트에 의한 인터넷 판매도 다루고 있었다.

     

     그러나 2019년 3월기에 연매출액 약 25억엔을 계상하는 한편 적자결산이 되어 채무초과 상태에 있었다.그러한 중 영국의 모회사·캐스키드슨사에 있어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에 의해 실적이 악화되어, 영국내의 전점포를 폐쇄.당사에서도 긴급사태 선포가 발령됨에 따라 모든 점포에서 당분간 단축영업·임시휴업이 이루어지면서 전망이 불투명해졌기 때문에 이번 조치가 이루어졌다.

     

     부채는 채권자 약 400명에 대해 약 65억엔.빵이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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