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일본 코로나 확진자 하루 363명 증가세 (4.22 8시 기준, 야후재팬)
    일본소식/일본사회 2020. 4. 22. 15:25

    일본 코로나 확진자 현황 (4월 22일 8시 기준)

     

     

     

     

     

    감염자수는 11119명으로 전일 대비 363명 증가하였고 사망자수는 186명으로 전일대비 15명 증가하였습니다. 회복자수는 1356명으로 전일대비 117명 증가하였습니다.

     

    도도부현별감염자수

     

    도쿄도, 오사카부, 가나가와현 순으로 확진자수가 많습니다. 대도시를 중심으로 확진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로나 관련 주요 일본 뉴스

     

    1.나가사키 정박 크루즈선 승무원 33명이 감염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나가사키 정박 크루즈선 승무원 33명 감염 확인 신형코로나바이러스

     

    나가사키 현 조선소에 정박 중인 이탈리아 크루즈선 코스타 아틀란치카호에서 외국적 승무원 33명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ANN의 취재로 밝혀졌다.

     

     이 크루즈선에서는 20일 1명의 승무원이 감염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 승무원과 농후하게 접촉할 가능성이 있는 57명이 PCR 검사를 받고 있었다. (ANN뉴스)




    2. 군마현 마에바시 시 보건 예방과 직원 잔업이 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코로나 대응으로 현장 핍박 마에바시 직원 4명 과로사 라인 초과 1명 100시간 넘어

     

    보건소를 가지는 마에바시시에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대응에 해당하는 시 보건 예방과의 직원 4명의 3월의 잔업 시간이, "과로사 라인"으로 여겨지는 80시간을 넘었던 것이 21일, 밝혀졌다.그 중 한 명은 100시간이 넘었다.최전방에 있는 행정의 현장이 핍박하고 있는 상황으로, 시는 월내에도 관련 부서를 지원한다.

     

    전화상담은 연일 100여건씩 시는 시급히 응원태세 정비

     시 직원과에 따르면 보건예방과 직원은 28명.1월에는 45시간 이상 야근은 한 명도 없었지만 2월에는 4명이 됐다.3월에는 8명이 45시간을 넘어 이 중 잔업이 허용되는 상한선인 100시간을 넘긴 1명을 포함한 4명이 80시간을 넘었다.

     

     같은 과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으로부터의 전화 상담 창구를 평일 휴일 묻지 않고 오전 8시 반 오후 9시에 담당하고 있는 것 외에 귀국자·접촉자 외래와의 조정이나 감염자에게의 청취등을 담당한다.전화상담은 연일 100200건 이상씩 접수되고 있다고 한다.

     

     시는 "각과와 조정해 부서를 겸무 하는 형태로, 시급하게 응원 태세를 정돈하고 싶다"라고 하고 있다.



    3.일본의 배우 성우의 일 거리가 줄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배우·성우 "신규직 의뢰가 전혀 없다" 약7할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로, 4월에 들어와 새로운 일의 의뢰가 완전히 없어진 배우나 성우가 약 7할에 이르는 것이 21일, 일본 배우 연합(니시다 토시유키 이사장)의 실태 조사에서 밝혀졌다.



    4월 14일부터 19일까지의 앙케이트로 1020명의 회답을 얻었다.그것에 따르면, 4월의 수입에 대해서는 "무수입"이 27.6%, "50%이하"가 34·4%로, "변하지 않음"은 불과 8%에 지나지 않아 많은 사람이 큰폭으로 수입을 줄이고 있다.또, 4월에 들어 아까의 새로운 일의 의뢰가 있었는가 하는 질문에는 "전혀 없다"가 69.1%, "감소하고 있다"가 29·1%로 향후의 전망이 서지 않는 상황인 실태도 밝혀졌다.

     

    또 프리랜서의 배우나 성우도 대상으로 한 "공적 지원"에 대해서 수속을 스스로 할 수 있는 자신이 있는가 하는 질문에는 "자신이 없다"가 77·5%나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람이 수속의 간소화를 요구하고 있다.그 배경에는, 일의 의뢰에 있어서 계약서나 각서등의 서류를 가지는 사람은 4% 밖에 없고, 9할 가까이가 메일이나 전화, 구두 때문에, 일이 캔슬되었다는 증명이 어려운 실태도 있다.

     

    일본배우연합은, 앙케이트를 정리한 중간 집계 보고를 정부 등에 제출해, 실태에 맞는 지원 제도를 요구해 간다고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