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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코로나 확진자 8100명 하루 457명 급증(4.16 기준, 야후재팬)
    일본소식/일본사회 2020. 4. 16. 11:27

    일본 코로나 확진자 현황입니다. (4월 16일 8시 기준)

     

     

     

     

     

     

     

    감염자수 : 8100명

    사망자수 : 119명

    회복자수 : 901명

     

    일본 전국 코로나 현황입니다

     

     

     

    대도시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도쿄>오사카>가나가와 현 순.

     

    코로나 주요 단신입니다.

     

    1.도미카와 유타 아나운서의 코로나 감염 소식입니다.

    일본은 유명인의 코로나 감염 소식이 끊이질 않습니다.

     

     

     

    “보도스테·도미카와 아나운서 사과 "발열 경시해버렸다" 감염경로는 "짐작되는 게 없어요"

     

    메인 캐스터인 토미카와 유타(43)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발표된 TV 아사히 "보도 스테이션"(월~금요일 후 9·54)이 15일의 방송에서, 토미카와 아나운서의 코멘트를 발표했다.

     

     도미카와 아나운서는 12일 감염이 발표돼 입원중. 이에 따라 이 프로그램의 전 스태프가 자택에 대기하고 다른 프로그램의 스태프를 긴급 동원, 프로그램의 방송을 계속하는 등 큰 차질을 빚고 있다.

     

     게다가 이 날의 방송으로, 동프로그램 스탭 2명의 감염을 발표.국내의 감염확대에 대해 부천애나는 프로그램에서 반복적으로 감염예방을 당부한 입장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일이 일어나 시청자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큰 불편을 끼쳐드렸습니다.죄송합니다"라고 사죄 코멘트를 발표."곧바로 평열이 된 것으로부터, 발열을 경시해 버려, 상사나 회사에 보고하지 않고, 출연을 계속한 것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자신의 행동을 뉘우쳤다.

     

     시청자 여러분들은 많은 꾸중 전화와 문자메시지를 회사에 보내주신다고 들었습니다.이것들을 진지하게 받아 들이고 싶습니다"라고 거듭 사과."덧붙여, 3월 하순부터 대규모로 먹을 기회도 없고, 외부에서의 취재도 없었기 때문에, 감염 경로에 대해서는 짐작이 가는 것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도미카와 아나운서는 이번 달 3~4일에 38도의 발열.곧바로 열이 내리고 평열이 계속되면서 6일 정상 출근했다.그러나 7일의 실전에 가래가 얽혀, 쉰 소리로.이튿날부터 숨이 찬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9일까지 출연을 계속했다.10일에 가슴이 답답함이 계속 되어, 도쿄도내의 병원에 입원.CT검사에서 폐렴증세가 나타나 11일 PCR 검사를 받고 양성이 확인됐다.

     

    2.

    도쿄도에서 코로나 대책으로 8000억엔을 뿌린다는 소식입니다.

     

    “도쿄도, 코로나 대책 총액 8000억엔 사상 최대, 협력금 등 코이케씨 "손잡이 총동원"”

     

     

     

    도쿄도의 코이케 유리코 지사는 15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긴급사태 선언에 수반하는 휴업 요청의 "협력금"960억엔등을 포함한 합계 3574억엔의 2020년도 보정 예산안을 발표했다.

     

     신형 코로나 관계의 대책비는, 향후 검토하는 추가분도 더하면, 총액 약 8000억엔에 이를 전망.

     

     코이케씨는 기자 회견에서, 08년의 리먼·쇼크시의 대책비(1861억엔)를 넘는 과거 최대 규모라고 강조."모든 수단을 총동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협력금은 16일부터 긴급사태 선포 시한인 5월 6일까지의 전 기간 동안 도의 휴업 요청에 응한 중소기업 등에 최대 100만 엔을 지급한다.신청하려면 장부 사본이나 휴업기간을 고지하는 게시물 사진 등을 제출해야 한다.지원처는 13만건을 상정한다.

     

     보정 예산안에는, 음식점이 새롭게 택배나 테이크아웃을 시작할 때의 비용에의 조성금 4억엔도 계상.여기에 중소기업 대출 한도를 1조5000억 엔어치 확보하는 관련 비용 1964억 엔을 포함시켰다.

     

     의료면에서는, 병원의 치료 기기의 확충이나 감염자와의 동선 분리등의 정비비 14억엔외, 경증자등이 요양하는 숙박시설의 차용비 108억엔, 의료 기관등에의 마스크 제공에 34억엔을 계상.의료 종사자의 숙소 확보 지원금에 6억엔을 충당한다.코이케씨는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 사람들을 지키는 예산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러한 재원에는 도의 "저축"인 재정조정기금을 활용한다.보정 예산안은 17일부터 행해지는 도의회 임시회에서 가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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