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재취업 훈련수당 지원금 110만원 신청방법

소상공인 재취업 훈련수당 지원금 110만원 신청방법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년부터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소상공인 새출발 희망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소상공인들이 재취업을 준비할 때 생계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소상공인 재취업 훈련수당 대상 조회

소상공인이 재취업에 도전하는 경우, 최대 6개월간 매월 50만 원에서 110만 원까지의 훈련참여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재취업에 성공한 경우 최대 190만 원의 취업성공수당도 추가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이 재취업을 위한 훈련과정을 부담 없이 이수하고, 성공적으로 노동시장에 다시 진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 정규직으로 고용된 폐업 소상공인의 경우,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사업주에게는 최대 1년간 월 30만 원에서 60만 원까지의 고용촉진장려금을 지급합니다. 이는 소상공인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고용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소상공인 재취업 훈련수당 신청

한편, 내년부터는 ‘청년 빈일자리 특화사업’도 운영됩니다. 이 사업은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한 청년들이 빈일자리 업종에 취업할 경우, 매월 20만 원씩 최대 6개월간의 훈련참여수당과 40만 원의 취업성공수당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청년층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빈일자리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용노동부는 내년 1월부터 약 1만 3천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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