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소상공인 희망대출 신청방법 자격 대상

광주 남구 소상공인 희망대출 신청방법 자격 대상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금융권과 협력하여 다양한 정책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관내 새마을금고와 희망대출 지원 업무 협약을 맺고 추가 지원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구 소상공인 희망대출 대상 조회

남구에 따르면, 소상공인 희망대출 업무 협약식이 지난 25일 오후 3시 구청 1층 열린 민원실에서 열렸습니다. 이 협약식에는 김병내 구청장과 무진, 광남, 서양, 주월, 월산 새마을금고 이사장 5명이 참석했습니다.

남구청과 관내 새마을금고는 2022년부터 매년 희망대출 업무 협약을 통해 경영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해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대출 규모를 2억 원 늘려, 총 12억 원의 정책 자금을 소상공인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남구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연평균 금리의 3/4을 이자차액 보전금으로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올해는 이자차액 보전금으로 총 4,8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관내 소상공인은 내년 7월까지 저금리로 희망대출 정책자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업소별 지원 금액은 500~1,000만 원이며, 연평균 금리는 5.5% 수준으로 개인 신용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구청이 이자차액 보전금 4%를 지원하여, 실질적인 금리는 1.5% 수준이 됩니다.

광주 남구 소상공인 희망대출 신청

남구는 올해 초 광주은행 및 광주신용보증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어, 총 33억 6,000만 원 규모의 특례보증 자금을 관내 소상공인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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