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닝 서울런 신청방법 자격 대상

이러닝 서울런 신청방법 자격 대상

서울시는 7월부터 서울런에 가입할 수 있는 소득 기준을 기존의 중위소득 50% 이하에서 60% 이하로 완화하고, 국가보훈대상자와 북한이탈주민 자녀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이로써 수강 가능 대상자는 10만명에서 12만명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러닝 서울런 대상 조회

서울런은 2021년 8월부터 운영되어 온 혼자 학습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플랫폼입니다. 사회경제적 이유로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온라인 교육 콘텐츠와 1:1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교육 격차를 완화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교육복지사업입니다.

올해부터는 인공지능(AI) 학습진단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하고 있으며, ‘체험형 멘토링’, ‘정서지지 특별멘토’, ‘4050 시니어 멘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과 공부 습관을 함께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이러닝 서울런 신청

• 지원 대상: 혼자 학습하는 학생들을 위한 서울시 교육지원 플랫폼
• 신규 지원 대상 확대: 소득 기준 완화로 중위소득 60% 이하의 가구, 국가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자녀 등
• 신청 기간: 7월부터 시작
• 신청 방법: 서울런 공식 누리집에서 자격 확인 후 가입 및 서비스 이용 가능

이 외에도 서울시는 더 나아가서 소득 계층 간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 서울런 사업 지원 대상의 소득 기준을 85% 이하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른 보건복지부와의 협의를 거쳐 사회보장제도를 변경하고, 「서울특별시 온라인 평생교육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서울시는 모든 학생들이 공평하게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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