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근로자 7월부터 상병수당 신청방법 자격 대상

충주 근로자 7월부터 상병수당 신청방법 자격 대상

충북 충주 지역 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내달부터 업무과 관계없이 다쳐도 상병수당을 받습니다.

 

충주 근로자 7월부터 상병수당 대상 조회

충주시는 보건복지부의 상병수당 3단계 시범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7월부터 사업을 시작합니다.

상병수당은 업무와 관계없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경제활동이 불가능해진 취업 근로자가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전해 주는 제도입니다.

지원 대상은 충주에 거주하는 15~65세 취업자 또는 지역 사업장에서 일하는 직장인과 자영업자 등입니다. 공무원이나 교직원, 고용·산재·자동차 보험 수급자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충주 근로자  상병수당 신청

질병이나 부상으로 8일 이상 일을 하지 못하는 근로자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금은 1인당 하루 4만7560원으로 최대 150일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 직장 가입자, 고용·산재보험 가입에 한하며 자영업자는 직전 3개월 평균 206만원 이상 매출을 증빙해야 합니다. 가구 합산 건강보험료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조건도 있습니다.

상병수당 지원 희망자는 진단서를 발급받아 14일 이내 의무기록지와 사전 문답서, 근로 중단확인서 등 서류를 갖춰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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