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노트/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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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슝 여행 1편 2015년 이야기여행노트/아시아 2020. 7. 30. 10:27
2015년 6월에 대만 가오슝을 갔다옴. 원래는 타이완을 가려고 했는데. 항공권 예매를 잘못함. 나는 가오슝이 우리나라 인천 김포처럼 타이완 옆에 있는 공항인줄 알았음. 어쩔수없이 가게됨. 첫 대만 여행은 즐거웠음 이번 포스팅은 가오슝 시내 여행에 대해 야그 해보겠음 전날 심야에 도착. 겁나 습하고 더운거임. 다음날 일어나서 길을 나섯음. 아침부터 쪄 죽음. 대만의 특징은 저렇게 상점가에 복도?처럼 아케이드화 되어 있다. 왜냐.. 그늘이 없으면 타죽기 때문이다 대만은 우육면이 유명하다. 우육면 가게가 많았다. 우육면 먹은 후기는 나중에... 일본식 이자카야가 있었음. 일본술 월계관을 광고하는 등불 같은 것 대만하면 유명한 브랜드 공차. 공차는 한국보다 0.7배 정도 가격이었던걸로. 싸서 매일 아침마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