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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오니즘 - 셀트리온은 어떻게 시가총액 57조 원 이뤄냈을까?
    바로 조회 하기 ▼ 2020. 12. 8. 21:44

    안녕하세요 오늘은 셀트리온이라는 회사가 어떻게 성공을 하게 됐는지

    책을 소개 할까 합니다.

    평균 2만원대 주가에서 40만원대까지 주가가 오른 셀트리온. 

    주식 하는 사람들에겐 매번 이름에 오르내리는 주식이기도 합니다.

    셀트리온은?

    팬데믹 상황에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바이오기업 입니다. 스톡옵션으로 수십억 원을 벌어들인 직원들이 꽤 있을 정도로 임직원에게 파격적 보상을 하는 기업으로도 유명합니다. 2019년 셀트리온의 매출은 1조 원을 돌파했으며, 2020년 매출은 1조 8000억 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삼각 편대로 구성된 셀트리온그룹의 2019년 매출은 2조 4000억 원입니다. 2020년 매출은 4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이며 시가총액은 57조 원(2020년 11월 기준)에 이른다. 셀트리온은 명실상부한 K-바이오의 산 역사이자 선두 주자입니다.



    셀트리오니즘은?


    『셀트리오니즘』은 한때 사기꾼 기업으로까지 취급받던 셀트리온이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판도를 바꾼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거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퍼스트무버, 셀트리온은 어떻게 일하며, 어떻게 다르게 해내는지를 집중적으로 탐구한 책입니다. 저자는 2년 동안 창업자인 서정진 회장과 그의 가족과 친구, 셀트리온 전현직 임직원들을 인터뷰했습니다. 인천 송도 연구개발센터, 생산 공장뿐만 아니라 유럽의 판매 지사와 현지 병원도 탐방했으며 경쟁사 관계자까지 접촉했습니다.

     


    대한민국 1위 주식 부호, 어쩌면 ‘흙수저’로 대성한 이 시대 마지막 기업인일지도 모르는 셀트리온 창업자이자 경영자인 서정진의 경영철학과 스타일을 탐구하는 자료로서도 이 책은 의미가 있습니다. 베이비붐세대인 서정진은 우락부락한 외모와는 달리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와도 잘 어울입니다. 소위 ‘요즘 젊은애’들을 진심으로 높이 평가하며 믿고 맡깁니다. 평균연령 31.8세(임원 제외 31.3세)의 젊은 회사 셀트리온을 경영하면서 기업의 경영자 및 관리자들에게 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리더상을 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해 K-바이오 역사를 읽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K-바이오 선두 주자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전혀 다른 스타일의 두 회사 수장과 두 기업의 문화를 비교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구글, 아마존, 애플 등 글로벌기업 경영 스토리에서 배우려고 애썼습니다. 이제 우리 옆에도 벤치마킹해야 할 의미있는 기업이 있다.『셀트리오니즘』이 휼륭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해당 책 사서 보셔도 좋을듯 하네요.

    아래 링크 참고 부탁드립니다.

    ▼ ▼ ▼ ▼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7547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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