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50만원·48시간 경남동행론 대출 대상 조건

"경남도에서 신용등급이 낮은 도민을 위한 새로운 대출 상품인 '경남동행론'을 출시합니다. 이 대출 상품은 저금리로 소액을 신속하게 빌려주는 제도로, 많은 도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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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행론

경남도는 서민금융진흥원, 지역 금융기관, 그리고 18개 시군과 협력하여 신용등급이 낮은 도민에게 최대 150만원까지 소액을 저금리로 대출해주는 '경남동행론' 사업을 6월 말부터 시작합니다.

대출 대상 및 조건

이 대출 상품은 신용등급 하위 20% 이하면서 연 소득 3천500만원 이하인 만 19세 이상의 도민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는 도민들은 경남동행론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 신청 및 절차

대출을 희망하는 도민은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후 48시간 이내에 대출이 이루어집니다. 이는 신속한 자금 지원을 통해 도민들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입니다.

대출 금리 및 상환 방식

경남동행론의 금리는 연 8%에서 9% 수준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2년 만기 원리금 균등 상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는 도민들이 부담 없이 상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추가 대출 상품 출시 예정

경남도는 경남동행론 출시와 함께 불법 사금융 피해 가능성이 큰 연체자를 대상으로 한 대출 상품도 8월 말께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더욱 다양한 금융 지원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경남동행론은 신용등급이 낮아 대출이 어려운 도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분들이 이 기회를 통해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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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에 나오는 이미지는 참고이미지 입니다. (출처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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