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구민 자기개발 교육 지원금 신청방법 자격 대상

서울 영등포구가 구민 3200명에게 자기개발 교육 지원금을 제공하는 사업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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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교육 지원금 안내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구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평생교육 바우처'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구민 3200명을 선정하여 연간 20만원의 수강료를 지원하여, 다양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바우처 사용 안내

바우처는 어학, 건강, 취미, 자격증 등 다양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이용권으로, 구에 등록된 100여 개의 평생교육기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19세 이상 영등포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지역상품권chak' 앱 또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나 대림동 소재 YDP미래평생학습관을 방문하여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을 우선 선발하며, 국가평생교육바우처 등 유사 사업 수혜자는 중복 신청이 제한됩니다.

선정 과정 및 결과 안내

수강자 선정 시에는 '참관인 운영 제도'를 실시하여 희망하는 구민이 추첨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며, 선정 결과는 4월 18일 개별 안내됩니다. 선정된 구민은 5월 30일까지 '지역상품권chak' 앱 또는 우리은행 영등포구청지점 방문을 통해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바우처 사용 기간

바우처는 12월 15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사용처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 '우리구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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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에 나오는 이미지는 참고이미지 입니다. (출처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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