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북도 장애인 자립 공공일자리 제공 신청방법

전북도, 장애인 자립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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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공공일자리 확대

전북특별자치도가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고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공공일자리를 대폭 확대합니다.

예산 및 일자리 제공

전북자치도는 전년 대비 20억원이 증가한 278억원을 투입해 2,086개의 장애인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95명이 증가한 규모입니다.

운영 분야 및 참여 인원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전일제, 시간제, 복지일자리,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전북형 최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등 총 6개 분야로 운영됩니다. 사업별 참여인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일제: 403명
• 시간제: 200명
• 복지일자리: 1,149명
•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56명
•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100명
• 전북형 최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178명

직무 및 근무 영역 확대

참여자들은 지자체 및 공공기관,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행정 업무보조, 환경도우미, 주차단속, 사무보조, 사서보조, 보육도우미 등 42개 직무를 수행하며, 올해부터 병원 내 환자 이송 및 안내 보조 등 신규 직무를 추가 배치해 근무 영역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최중증장애인 일자리 확대

최중증장애인을 위한 일자리의 경우 올해는 참여 인원을 전년 대비 32명 증가한 178명으로 확대합니다.

안전관리 및 근무환경 개선

도는 이와 함께 장애인직업재활시설 32개소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지도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3,200만 원의 안전관리 운영비를 지원해 근무환경 개선 및 산업재해 예방에도 힘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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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에 나오는 이미지는 참고이미지 입니다. (출처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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