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울시 소상공인 종합지원 250억원 지원 신청방법

서울시가 소상공인을 위해 창업부터 위기관리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원은 250억원 규모로, 약 2만4000여 명의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 바로가기

서울시 소상공인 종합지원 개요

서울시는 2025년 소상공인 종합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에게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창업, 경영안정화, 위기극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지원 분야 및 내용

올해 지원 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창업: 소상공인 교육 및 창업컨설팅
• 경영안정화: 자영업클리닉, 중장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 위기극복: 위기 소상공인 조기발굴 및 선제적 지원
• 재도전: 폐업지원, 전직·재취업 등

창업 지원 확대

서울시는 경쟁이 치열해지는 시장 속에서 준비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업종 및 유형별로 세분화된 특화 창업교육을 1만 명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2000명 늘어난 규모입니다.

경영안정화 및 매출 증대 지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안정적 경영과 실질적 매출 증대를 위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됩니다. 지난해 신설된 '끝장컨설팅' 지원 분야는 기존 20개에서 37개로 확대되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향상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디지털 전환 지원

중장년 소상공인들의 호응이 높은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도 지속됩니다. 중장년 소상공인 25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실습과 컨설팅을 실시하며, 필요한 비용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위기극복을 위한 지원책

소상공인의 위기극복을 위한 지원책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신용보증재단 보증 이용 고객의 금융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매출액 감소, 대출 급증 등의 시그널을 포착하는 '경영위기 알람모형'을 통해 위기 소상공인을 조기에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지원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3000명으로 확대됩니다.

재도전 지원 확대

회전문 창업을 막고 실패 경험이 있거나 재기 의지가 높은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시스템도 확대됩니다. '새 길 여는 폐업지원'과 '다시서기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해 3500명에서 올해 4600명으로 지원 대상을 대폭 늘릴 예정입니다. 이 지원에는 폐업에 필요한 행정절차, 세금신고 등 사업 정리 컨설팅과 함께 임차료, 점포 원상 복구비, 물품 보관비, 수리·세척비 등이 포함됩니다.

 

📌 서울시 바로가기

 

서울시 바로가기

---

🏠같이 보면 좋은 글

 

*본 글에 나오는 이미지는 참고이미지 입니다. (출처 : unsplash)

"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 플랫폼

특례보증 제도란 무엇일까요?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 플랫폼

소상공인24 홈페이지 바로가기

📌소신용 저신용 소상공인 자금 신청

소진공 저신용 소상공인 자금 신청방법 자격 대상

 

📌자영업자 소상공인 이자 환급

은행권, 자영업자·소상공인 이자 환급 신청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