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NH농협은행 소상공인 대출지원 신청방법

인천 서구-NH농협은행, 소상공인 대출지원…최대 2억원

인천 서구는 지난 25일 NH농협은행, 인천신용보증재단과 45억원 규모의 '서구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협약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김선달 NH농협은행 인천본부장, 전무수 인천신보 이사장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NH농협은행은 서구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금 3억원을 인천신보에 출연하게 됩니다. 서구는 소상공인 대출 이자의 2%를 최초 1년간 보전해주기로 하였습니다.

서구지역 소상공인은 NH농협은행 출연금의 15배인 45억원 한도에서 업체당 최대 2억원까지 1년간 대출이 가능하며, 서구의 이자 보전을 더하면 경영 자금 확보와 이자 부담 경감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대출 연장은 5년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큰 금액을 출연해 서구 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에 힘을 보태준 NH농협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금융지원이 서구 소상공인의 경영 정상화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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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에 나오는 이미지는 참고이미지 입니다. (출처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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