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 신청방법 자격 대상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 발표

서울시는 서울경제의 실핏줄이자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157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생계형 및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마이너스통장인 '안심통장'을 신설하여 1인당 1천만 원까지 쉽고 빠르게 자금을 지원하고, 백화점 및 주유소 등에서 사용하던 민간 포인트를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동행마일리지'도 도입하였습니다.

4대 분야 19개 핵심사업 추진

이번 프로젝트는 '자금보탬+', '매출보탬+', '공정보탬+', '새길보탬+' 등 4대 분야 19개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내년에 해당 프로젝트에 5천356억 원을 투입하여 '장사하기 좋은 서울'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신속하고 저렴한 자금 지원

경기침체 장기화 등으로 위기에 몰린 영세상인을 위해 신속하고 간편하게 총 2조1천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제2·3금융권으로 내몰린 영세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마이너스통장인 '안심통장'을 선보이며, 1인당 1천만 원까지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고 영업일 1일 이내 승인 처리가 이루어집니다. 이 통장은 시중은행 마이너스 대출 평균금리보다 낮은 5% 수준으로 운영됩니다.

다양한 지원 방안 확대

생계형 및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신속드림 자금' 지원 대상을 저소득 및 사회적 약자까지 확대하고, '취약계층지원자금' 지원 규모도 5천50억 원에서 6천500억 원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또한 배달 및 결제 수수료 완화, 온라인 시장 진입 지원,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 등의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온누리상품권과 공공배달앱 활성화

내년에 5조5천억 원 규모로 발행될 온누리상품권 사용 가능 골목상권을 현재 402개에서 2029년 1천2개로 늘릴 계획입니다. 서울페이 앱에 온누리상품권 결제 기능을 추가하여 시민 편의도 높일 예정입니다. 민간 배달 플랫폼의 높은 수수료에 따른 소상공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공배달앱도 활성화할 것입니다.

공정한 경영환경 조성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주 간의 공정한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형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자영업자 산재보험료 지원 및 퇴직금 지원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회전문 창업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폐업 전문 지원을 강화할 것입니다.

서울시의 지속적인 지원 의지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폐업률이 급증하는 절박한 상황에서, 위기에 처한 서울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보탬이 되고자 힘보탬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소상공인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끝까지 소상공인 곁에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 서울시 바로가기

 

서울시 바로가기

---

🏠같이 보면 좋은 글

 

*본 글에 나오는 이미지는 참고이미지 입니다. (출처 : unsplash)

 

📌  정부 보조금 사용방법

 

정부 보조금 24 사용방법

 

📌  숨은 보험금 찾아보기

숨은 보험금 찾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