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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착한가격 업소' 소상공인에 60억원 지원카테고리 없음 2024. 10. 15. 15:21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행정안전부와 협력하여 소상공인에게 총 60억원을 지원하는 '착한가격업소(KB마음가게)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음을 15일 안내드립니다.
이번 협약은 'KB마음가게'를 운영하며 서울시 소재 60여 개의 '착한가격업소'를 지원해 온 KB금융과 '착한가격업소'를 선정·관리하는 행정안전부가 힘을 모아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지역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진 것입니다.
협약식 진행
협약식은 2013년부터 꾸준히 착한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대전의 모범음식점인 고려회관에서 진행되었으며, 행정안전부 한순기 지방재정경제실장과 KB금융지주 김경남 ESG상생본부장이 참석하였습니다.
착한가격업소 지원 내용
'착한가격업소'는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상품·서비스를 제공하는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합니다.
KB금융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의 '착한가격업소' 가운데 477개의 우수 업소를 'KB마음가게'로 별도 선정하고 운영비(3년간 월 30만원, 업소별 총 1080만원)와 맞춤형 홍보(업소 홍보 영상, 방문 인증 이벤트 등)를 위해 총 60억 원을 지원합니다.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구감소지역에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KB마음가게'를 선정하였습니다.
KB금융의 향후 계획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의 버팀목인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성장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KB 금융은 우리 사회에 '상생'의 가치를 전파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 각계와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상생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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