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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서울시 소상공인 민간 아이돌봄서비스 신청 접수카테고리 없음 2024. 9. 26. 12:23
KB금융이 서울시와 함께 진행하는 '소상공인 민간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소상공인의 출산과 양육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진행되는 사업으로, 총 160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됩니다. 지원 신청은 KB국민은행의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29일까지 접수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와 함께하는 '소상공인 민간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사업'
서울시와 함께하는 '소상공인 민간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8월에는 KB금융이 서울시와 함께 소상공인의 출산·양육 지원 정책 사업비 50억 원을 지원하는 '저출생 위기극복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지원 대상과 선정 과정
아이돌봄서비스 이용비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마감 후 약 5주간의 서류 접수와 심사를 거쳐 다음 달 28일에 총 1000가구의 최종 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은 만 12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는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 사업주 또는 종업원(소상공인 사업체에 고용된 상시 근로자)이며, 한 가구당 2명의 자녀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돌봄기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원금액은 1자녀당 월 최대 60만 원(최대 360만 원), 2자녀의 경우 월 최대 90만 원(최대 540만 원)이며, 1회 신청시 최대 연속 6개월 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KB금융 관계자는 ”저출생 대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상공인의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상생 지원 사업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민관·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KB금융은 앞으로도 사회 각계와 협력해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금융은 총 160억 원을 지원하며 서울시·부산시 등 전국 주요 지자체와 함께 출산·육아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에게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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