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김제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신청방법

2024 김제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신청방법

김제시가 전북신용보증재단에 매년 수억 원을 출연하여 제도권 금융권 대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관내 소상공인분들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드리는 '지자체 특례보증'이 '가뭄에 단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2024 김제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상 조회

특히 재정이 열악한 김제시에 비해 예산 여력이 상대적으로 넉넉한 전주시(2억 원)와 완주군(7,500만 원)에 비해 특례보증 출연금이 3∼8배나 많을 만큼 지역 소상공인분들의 자금난 해소에 큰 도움을 드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지자체 특례보증 제도'는 전북신용보증재단이 도내 시ㆍ군의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부족한 영세 소상공인분들의 운영자금 지원을 위해 일반 은행보다 낮은 금리로 금융권에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드리는 제도로, 매년 각 지자체들이 출연하는 금액의 10배 규모를 해당 지역 소상공인분들께 특례보증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출연금을 낸 지자체에 사업장 소재지가 있는 소상공인분들로,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상 영업하면서 신용등급이 최하 7등급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다만, 사행성 업종은 제외됩니다.

특히 지자체 특례보증은 자금난을 겪고 계신 소상공인분들께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파급 효과도 크다는 평가입니다.

2024 김제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신청

전북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김제시는 올해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 6억 원(2024년 5억 원+이월액 1억 원)의 10배에 해당하는 총 60억 원을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김제시는 도내 지자체 중 3번째로 많은 출연금 이외에도 금융권이 적용하는 6%대 안팎의 대출금리 부담을 경감해 드리기 위해 최장 5년간 대출금리 4%를 자체 예산으로 지원하여 지역 소상공인분들께서 1%대의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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