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상공인 희망드림 특례보증 신청방법 자격 대상

인천시 소상공인 희망드림 특례보증 신청방법 자격 대상

인천시는 금융 취약계층 소상공인들을 위해‘희망드림 특례보증’ 지원정책을 시행합니다.

 

인천시 소상공인 희망드림 특례보증 대상 조회

이번 특례보증은 금융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불법사금융 이용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정적인 자금 공급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총 100억 원 규모입니다.

인천시가 10억 원을 출연했으며 인천신용보증재단, 신한은행, 농협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카카오뱅크 등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신용등급 6등급 이하 또는 간이과세자를 포함한 금융소외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사회적 약자 소상공인이 특례보증 대상입니다.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1년 거치 4년간 매월 원금균등분할상환 조건입니다.

기존 3년간 1.5%였던 이차보전을 올해부터는 1년차 2.0%, 2~3년차 1.5%로 변경했고 보증 수수료는 연 0.5%로 적용합니다.

다만 최근 3개월 이내에 보증 지원 받은 소상공인 등 보증제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지원이 불가합니다.

인천시 소상공인 희망드림 특례보증 신청

상담 및 접수 기간은 7월 8일부터 한도 소진 시까지입니다. 신청을 원하는 소공인은 앱 ‘보증드림’또는 사업장이 소재한 인천신용보증재단 지점에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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