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형 만원주택 사업 입주 신청 대상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 입주 신청 대상

전라남도가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이 내년에 정상 착수되도록 준비에 온힘을 쏟고 있습니다.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 입주 대상 조회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은 지난 9월 6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발표한 청년층 맞춤형 주거정책입니다. 신혼부부를 위한 전용면적 84㎡(32평형) 이하의 주택, 청년을 위한 전용면적 60㎡(17평형) 이하의 주택을 신축해 최장 10년간 보증금 없이 월 1만 원에 제공하겠다고 밝혀 파격적이지만 꼭 필요한 정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전남형 만원주택 발표 이후 해당 부서에 도민의 격려와 확대를 바라는 응원의 전화가 오고 있습니다.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 입주 신청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조례 제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칭 '전남형 청년주택 지원조례'에 담을 내용에 대해 부서(인구청년정책관실, 예산담당관실, 법무담당관실 등) 협의를 거쳐 조례를 다듬고 있습니다. 지원조례는 늦어도 연말까지 제정을 완료해 내년 사업 추진에 지장이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
 
전남형 청년주택 지원조례에는 만원주택의 입주자 자격 등 청년, 신혼부부 등이 궁금해 하거나 사업 추진에 꼭 필요한 내용 등이 담길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기본 입주 자격으로 △청년, 신혼부부 △무주택가구 △일하는 근로자(취업예정 포함) △주민등록 가능 등의 조건을 모두 갖춘 청년층으로 한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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