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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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3회 키네마 준보 베스트 텐 1위는 「화구의 두사람」, 「조커」, 타키우치 쿠미, 이케마츠 소스케.영화노트/일본 2020. 2. 4. 16:41
93회 키네마 준보 베스트가 발표되었습니다. 일본영화부문 1위는 아라이 하루히코(荒井晴彦) 감독의 「화구의 두사람 」. 외국영화부문 1위는 토드 필립스 감독의 「조커」, 문화영화부문 1위에는 모리 테츠야(森達也) 감독의 「아이-다큐멘터리 오브 더 저널리스트 」가 선정 되었습니다. 「화구의 두사람」에 출연한 타키우치 쿠미(瀧内公美)가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타키우치는 「상을 받은 것은 아라이 감독을 비롯하여 스탭 모두 그리고 출연자인 에모토 타스쿠의 덕이라고 마음으로부터 생각합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미야모토가 너에게」의 이케마츠 소스케(池松壮亮)가 남우주연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이케마츠는 「개봉까지 우여곡절을 거친 『미야모토가 너에게』를 믿고 히로시라는 역할을 연기했기때문에 기쁜 평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