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소상공인 민생안정 지원 특례보증 경영환경 개선 신청방법

"영월군이 소상공인과 민생안정을 위한 지원 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책은 지역 경제 회복과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하며,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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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회복을 위한 지원

영월군은 물가안정을 위해 지난해 29개소였던 착한가격업소를 올해 35개소로 늘려 지정하고,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역화폐인 ‘영월사랑상품권’의 성과급 혜택을 기존보다 확대하여 10%를 적용하고, 착한가격 업소에는 5% 성과급을 추가 지원할 예정입니다.

경영환경 개선 사업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과 식품·공중위생 환경개선사업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경영환경개선사업은 최대 800만 원, 식품·공중위생 환경개선사업은 최대 750만 원을 지원하며, 이번 추경에 1억 원을 증액하여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골목상권 활성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골목형 상점가 지정 기준을 완화하였습니다. 2000㎡당 ‘20개 점포’에서 ‘15개 점포’로 기준을 완화하여 올해 1~2곳의 골목형 상점가를 지정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지정된 상점가는 정부 공모사업 신청 및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집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융자지원사업

영월군은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융자지원사업’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45억 원 규모로, 강원신용보증재단 및 여러 금융기관과 협약을 통해 진행됩니다. 보증 금액은 5000만 원 이내이며, 상환기간은 4년입니다. 영월군은 연 3%의 이차보전금도 지원하여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정책 발굴

영월군 관계자는 “소상공인과 민생안정 지원 대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회복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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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에 나오는 이미지는 참고이미지 입니다. (출처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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