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 간편가입 대출안심 보장보험 무배당 주요 내용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간편가입 대출안심 보장보험 무배당'을 출시하였습니다. 이 상품은 유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는 신용보험으로, 대출 상환에 대한 필요성을 고려하여 개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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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험 상품 출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2025년 4월 1일부터 병력이 있어도 가입할 수 있는 신용보험인 '간편가입 대출안심 보장보험 무배당'을 독립보험대리점(GA)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상품의 필요성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대한민국의 기대수명 증가와 함께 길어진 노후를 고려하여 대출 상환 대비의 필요성이 높아진 상황을 반영한 상품입니다.

보험의 주요 내용

'간편가입 대출안심 보장보험'은 대출안심서비스 특약을 통해 질병이나 사고로 사망 등 보험사고 발생 시 약정한 보험금 이내에서 고객의 대출금을 상환해주는 상품입니다. 계약심사과정을 간소화하여 가입 문턱을 낮추었습니다.

가입 조건

병력이 있더라도 다음의 조건이 없으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소견
• 2년 이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 또는 수술력
• 5년 이내 암으로 인한 진단, 입원, 수술력

이로 인해 예기치 못한 사고 시 대출금 상환에 미리 대비할 수 있습니다.

보험료 및 가입금액

'간편가입 대출안심 보장보험 무배당'의 보험가입금액은 500만원부터 최대 3억 원까지 가능하며, 보험기간과 납입기간은 5년부터 최대 30년까지 5년 단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40세 남자가 20년 만기로 최대 1억 원까지 보장받는 경우 월 보험료는 3만 3500원입니다.

고객 맞춤형 선택

고객의 상황에 따라 현재 대출이 있는 경우 1종(고정부가형)으로, 가입 시 대출이 없더라도 향후 대출 발생에 대비하고 싶다면 2종(선택부가형)으로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습니다.

신용보험 인지도 제고 노력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한국 시장에서 20년 이상 신용생명보험을 제공해 오며, 신용보험의 효용에 대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신용케어 가이드'와 '신용케어 아카데미'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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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에 나오는 이미지는 참고이미지 입니다. (출처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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