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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희망도서 바로대출제 바로가기 홈페이지바로 조회 하기 ▼ 2025. 1. 2. 14:36
읽고 싶은 새 책을 무료로 대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습니다. 경기 용인특례시는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지역 서점에서 신간을 빌려보고 반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제 개요
2015년 시작된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는 동네 서점에서 읽고 싶은 신간을 빌려보고 서점으로 반납하는 제도입니다. 지난해 이 제도를 활용해 시민 27,874명이 44,056권의 책을 빌려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인시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지역 내 지정된 23곳의 서점에서 1인당 월 2회까지 신간을 빌려볼 수 있습니다.
대출 방법 및 기간
도서관 누리집(lib.yongin.go.kr)에서 방문할 서점을 선택하고 희망 도서를 신청한 뒤, 대출 승인 문자를 받아 해당 서점을 방문하면 책을 빌릴 수 있습니다.
대출 기간은 14일이며, 1회에 한해 7일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책을 다 읽은 뒤 대출한 서점으로 반납하면 도서관에서 해당 책을 구입해 장서로 등록합니다.
참여 서점 및 기대 효과
올해 희망도서 바로대출제에 참여하는 서점은 처인구 6곳, 기흥구 7곳, 수지구 10곳 등 총 23곳입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지역 서점과 협력해 진행하는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지역 서점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제도를 잘 이용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서비스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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