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2025년 상반기 동행일자리 공공근로 신청방법

2025년 상반기 동행일자리 참여자 모집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에서는 오는 6일까지 2025년 상반기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내년 1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 5일 동안 우리 동네 환경보안관, 디지털 민원 안내 도우미, 독거노인 건강 도우미 등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65세 미만의 참여자는 하루 6시간 근무 시 일급 6만1천원을 받고,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근무 시 3만1천원을 받습니다.

또한, 주휴수당과 연차수당, 부대 경비도 지급됩니다.

 

사업 시작일인 2025년 1월 10일 기준으로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마포구민이면서 가족 합산 재산이 4억9천900만원 이하, 세대원 합산 소득이 중위소득의 80% 이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께서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박강수 구청장께서는 ""동행일자리 사업이 구민의 경제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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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에 나오는 이미지는 참고이미지 입니다. (출처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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