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강남구 노인일자리 신청방법 자격 대상

서울 강남구에서 노인일자리사업의 역대 최대 규모인 3천279명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이번 모집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모집 개요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66개 노인일자리 사업에서 3천279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100명 넘게 늘어난 역대 최대 모집 규모입니다.

모집 분야

모집 분야는 ▲ 마을 지킴이, 경로당 도우미 등 공익활동형(2천124명) ▲ 컨설팅, 아이돌봄 등 역량활용형(559명) ▲ 급식 지원, 택배 배달, 디퓨저 제작 등 상품 및 서비스를 생산·판매하는 공동체사업단(326명) ▲ 민간일자리로 취업 알선을 지원해주는 취업지원형(270명) 등 네 가지입니다.

지원 자격

지원 자격은 분야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공익활동형은 강남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일부 사업은 60세 이상)이며, 역량활용형은 사업 특성에 적합한 65세 이상 어르신(일부 사업 60세 이상)이 대상입니다. 공동체사업단과 취업지원형은 60세 이상으로, 역시 사업 특성에 맞는 이들을 모집합니다.

신청 방법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사업 수행기관 14곳에 신청서를 제출하시거나, '노인일자리여기',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구청장의 말씀

조성명 구청장은 ""매년 노인일자리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력과 역량을 활용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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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에 나오는 이미지는 참고이미지 입니다. (출처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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