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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동행카드 출시일 신청방법은?바로 조회 하기 ▼ 2023. 12. 19. 20:35
기후 동행카드 출시일 신청방법은?
한 달 6만2000원을 내면 서울 시내 지하철과 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가 내년 1월 27일 출시된다. 3000원만 추가하면 공공자전거(따릉이)도 마음껏 탈 수 있습니다.
기후 동행카드 대상 조회
시는 당초 '6만5000원' 단일요금제도 바꿨다. 시범사업 기간 동안 기후동행카드 권종은 따릉이 이용 유무에 맞춰 6만2000원권(지하철+버스)과 6만5000원권(지하철+버스+따릉이)으로 나눠 출시합니다.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면 서울 시내에서 승·하차하는 지하철 1~9호선을 비롯해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 경춘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공항철도(김포공항~서울역) 구간까지 모두 추가 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승차 시엔 이용할 수 없습니다. 기본요금 구조가 다른 신분당선도 기후동행카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버스는 서울 내 시내·마을버스 모두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경기 등 타 시·도 면허버스와 요금체계가 상이한 광역버스와 심야버스는 포함되지 않습니다.기후 동행카드 신청
시는 내년 1월 23일부터 모바일카드 앱(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와 실물카드 판매 서비스를 본격 시작합니다.
모바일카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계 스마트폰에서 '모바일티머니'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해 월 이용요금을 계좌이체하고 5일 이내 사용일을 지정한 후 이용하면 됩니다. 시는 시범기간 내 대다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후불 교통카드에 '기후동행카드'를 탑재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역사 내 고객안전실에서 현금 3000원에 판매합니다. 실물카드를 구매하면 역사 내 교통카드 무인충전기에서 현금충전으로 하고 5일 이내에 사용일을 지정한 후 이용하면 됩니다.
시가 개발한 기후동행카드는 인천시와 경기 김포시가 동참 의사를 밝히면서 이용 구간이 서울 외곽까지 확대된 상황입니다. 시는 이들 지역에서 기후동행카드 이용이 가능하도록 운송손실금 분담, 시스템 변경 등 세부 실무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포골드라인 경전철은 6만5000~7만원, 광역버스 구간은 10만~12만원 수준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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