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금리 대출 확대 소식 - 저신용자 중신용자 대상

중금리 대출 확대 소식 - 저신용자 중신용자 대상 

중금리 대출 확대가 발표되었습니다.

금융권의 중금리대출 요건을 낮추고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올해 중·저신용층 200만명에게 32조원가량을 공급합니다. 25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했습니다.

 

목차

 

 

 

 

중금리 대출이란?

중급리대출은 일반적으로 중신용자(기존 신용등급 4~6등급 수준)를 대상으로 하는 10% 전후 금리대의 개인신용대출을 뜻합니다.

변경 내용

민간 중금리대출 확대를 위해 중·저신용층에 공급되는 모든 중금리대출를 통계로 집계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신용점수 하위 50%(기존 신용등급 4등급 이하) 차주'에게 실행되고, 금리상한 요건을 충족하는 모든 비보증부 신용대출이라면 중금리대출 실적으로 인정받습니다. 기존에는 '중금리대출 상품'으로 사전공시돼 신용등급 4등급 이하 차주에게 70% 이상 공급된 상품만을 중금리대출로 인정해왔는데 요건을 일부 완화한 것입니다.

금리 상한 인하

법정 최고금리 인하에 따라 중금리대출로 인정되는 금리상한도 낮췄습니다.

• 은행 10.0→6.5%
• 상호금융 12.0→8.5%,
• 카드사 14.5→11.0%
• 캐피탈 17.5→14.5%,
• 저축은행 19.5→16.0%

예상 공급량

올해 약 200만명에게 32조원

내년 약 220만명에 35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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